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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즌1 ~ 시즌 7 2화 정주행을 완료하다

정주행이라는 단어를 잘 모른다. 이유는 정주행은 해본 드라마가 없었기 때문이다. 

온전히 전편을 보기 위해 빠른 속도로 무엇인가를 본다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우연히 왕좌의 게임 시즌 7이 나온다는 기사를 보고 이건 뭐지? 라는 생각에 

사전 지식 없이 보기 시작하였다. 


2011년부터 시작된 이 미국 드라마는 1년에 1편이 나올 만큼 인기가 굉장히 많고 스케일도 굉장히 컸다.

전설의 용이라든지, 좀비 등 약간의 판타지 요소도 있고, 사람들 간의 배신, 탐욕, 사랑, 우정 등 정말 

다양한 심리가 들어간 절대 헤피엔딩이라고는 볼 수 없는 끝까지 눈을 못 떼게 하는 마법을 가진 미국 

드라마였다.


시즌1 2편을 보고 .... 이렇게 가다가는 정주행이라는 것을 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에 목요일부터 정주행을 시작해 토요일 밤 정주행을 마쳤다. 그 이야기를 다 풀어내기에는 지면도 부족하고 오히려 검색이나 

정리가 잘 된 포스팅을 찾는 것이 빠를 것 같아 다루지는 않을 것이다 ^^


결론적으로는 이제 진짜 싸움이 칠왕국을 의미하는 시즌 7에서 7개의 에피소드를 가지고 펼쳐진 것이다. 

삼룡이 어머님이 출항을 시작하였고 화이트 워커라고 불리는 좀비 군단이 이동을 시작했다.

용을 죽이기 위한 준비(방어무기 구비 완료)도 완료되었다.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게 된 캐릭터 

아리아 스타크가 아버지 복수를 위해 북부로 이동 중이다.


왕좌의 게임과 함께  +_+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왕좌의 게임은 현재 미국 HBO 현지 (일) 오후 09:00

한국 SCREEN (금) 오후 11:00 이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