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현백 텍사스로드하우스 클리어! 식전빵 유명 ~ 스테이크도 맛있다는데 과연~~! 그 맛의 진실은?

판교 현백을 갈때마다 눈여겨 보고 있었던 장소

바로 텍사스 로드 하우스다 미국식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를 표방하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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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빵이 특히 맛있다는 평이 많고 미국식 펄넛 소스나 시나몬 크림을 얹은 스타일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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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본사를 둔 스테이크 하우스 체인~

1993년 설립된 곳으로 한국에는 2019년 경기 평택 미군기지 내 첫 매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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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맛좀 볼까나

대기가 없어 바로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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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은 카운에 배치된 빵을 들고 자리를 안내해준다.... 식전빵을 들고 이동하는 서비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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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아이스브레이킹

직원 : "오늘 날씨 너무 더우셨죠?"

본인 : "아니요 차를 타고 와서 시원하게 왔습니다"

직원 : "네..." ㅎㅎ 그래도 어린 직원의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서비스는 연습이 답 ㅎ

식전빵 ~ 요놈이 인기가 많다는 놈인데

맛은... 모닝빵 보다 맛있다 겉에 버터가 묻어있어 손에 기름이 조금 묻는다...ㅎㅎ

엄청 맛있다기보다 모닝빵 보다 맛있다는 것! ㅎㅎ

그리고 땅콩을 종이 봉투에 주신다

파이브가이즈는 땅콩에 기름이 좔좔인데 ... 이건 그냥 땅콩이다 ~ 몇개 맛을 보고 집으로 가져온 녀석 ㅎㅎ

기름은 저 식전빵에 조금 더 묻어있다

 

 

휴지나 쓰레기를 넣을 수 있는 통을 받았다

첫번째 메뉴는 알프레도 치킨 파스타

크림파스타~

스테이크는 설명해주시길

안심스테이크 둘다 같은데 왼쪽의 스테이크는 이쁘게 나온다

오른쪽은 이쁘지 않지만 세조각이다 그리고 양도 많다 ~

그래서 부드러운 식감을 먹고 싶어 메달리온을 주문~^^! 좋은 선택이었다 ~ 실제로

그림처럼은 안나오니 ~ 양많게 먹는게 으뜸 !

그리고 또 다른 종류의 스테이크도 있고

 

뜯어먹는 립아이 메뉴도

요건 사이드 메뉴

셜로인 수프~ 요건 맛있다 타코의 느낌도 있고 과자에 먹어도 식전빵이랑 먹어도 맛있었던 녀석

기다리는 동안 주변 사진찍기

평택기지인가? 그림에 블랙 이글스가 왜보이지..... 블랙이글스는 원주공항에 부대가 있는데;;

뭔지 모를 그림 ㅎㅎ

음료는 시원한 콜라와 얼음물

 

 

텍사스에 느낌을 주기 위해 인조 선인장과 버팔로 같은 친구도 보였다 ㅎ

 

자 이제 슬슬 먹을 준비를 해볼까 칼이 크다 ... ㅎㅎ

먼저 나온 셜로인 수프 ~

치즈와 잘 섞어서 먹어주기 안에 고기도 가득~ 비스킷과 먹어도 빵과 먹어도 맛있었던 수프 ~

시저 샐러드에는 러스크도 있어서 아주 맛이 좋았다

 

 

그리고 스테이크 ~~~

아래 저건 매쉬 포테이토 와 브라운 그레이브인데 ~

감자를 으깨어 만든 매쉬드 포테이토 위에 고소하고 진한 브라운 그레이브 소스를 얹은 메뉴

음 돈까스 소스 느낌도 나고... 요건 soso 였다

비스킷 위에 셜로은 수프를 얹은 모습 ㅎㅎ 그림만 봐도 맛있다

다시 스테이크로 아래는 밥이 있다... 근데 밥이.... 그냥 그렇다... 맛이 안난다...

간장베이스도 아니고 매콤하지도 달지도 않은 맛이 느껴지지 않는 맛 ㅎㅎㅎ

요건 과감히 패스 ~~ 스테이크 부드럽도 맛있었다 ㅎㅎㅎ 굿 !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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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버섯과 양파를 볶은 메뉴 ~ 요것도 맛있었다 ~~스테이크와 함께 먹으면 꿀맛 ~

그리고 주문했던 파스타 ~

닭가슴살 샐러드와 야채는 다 먹었고 파스타 면도 살짝 매콤하니 맛이 있었지만 두꺼운 면이라

우리 부부의 스타일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 많이 먹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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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단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라... 남긴탓도 있다 ㅎ

비용은 약 8만원 중반대 가격~ 어떻게 시켜 먹는냐에 따라 틀리지만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보다는 좋았던 것 같다 ~ 아웃백은 특유의 비즈니스 멘트가 있어서

폭립을 유도하는데 그런건 없으니 ~ 가격차이가 있더라도 ~ 편하게 먹는곳이 더 낫다~

텍사스 미국 스타일로 ~ 먹어본 텍사스 로드 하우스 스테이크 맛탐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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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오기 전 맛있는 식사였다 ㅎㅎ

이곳이 자랑하는 핸드컷 스테이크 ~

 

 

평일의 3~4시대 판교는 여유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