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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세상 쓸데없는 걱정 3가지 부자걱정, 연예인걱정, 남걱정

 

인간은 남의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것이 관심이 되서 배우려는 의도가 있더라도

생각에서만 그친다는 것이 대부분이기에

 

부자걱정 : 부자들은 어디에 산다더라 뭘 샀다더라

연예인 걱정 : 누구는 어디 산다더라 뭘 좋아한더다라 누구랑 사귄다더라

남걱정 : 주변의 부자들 하다못해 나는솔로에 대한 시시콜콜한 연애 이야기까지

 

이것이 모두다 인스타 티비에서 온 현상들이지만

우리의 소중한 시간을 이곳에 허비하면 안되겠죠^^

 

꼭 잘 살기위해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라기 보다

내가 뭘 좋아하고 뭘 보고 싶어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해보는 시간이 너무 없다는 생각에

글로 남겨봅니다.

 

우리는 직장생활을 하다가 퇴직을 하고 나갈때 어린 사람이든 나이든 사람이든

이제 뭘 하지? 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하고 삽니다.

 

취미가 아닌 내가 좋아하는 관심있는것을 해본 경험과 시간이 없기에

긴시간 고민하는것을 잊어버린것 같기도 합니다.

 

혹 누군가는 나는 캠핑 마니아니까 캠핑장비 팔아야지?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물건을 싸게 들여오고 비싸게 팔고 홍보하고 임대료를 내야 하는 현실은

아무것도 모른채 말이죠 ^^

 

회사원과 자영업은 하늘과 땅이기도 합니다. 대표와 직원이

영원히 같은 생각을 할 수 없는것처럼

이제부터 조금은 나에 대한 나를 위한 시간을

조금씩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