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뉴욕타임스 선정 21세기 최고의 영화 순위(79위~60위)

이어서 뉴욕타임스 선정 21세기 최고의 영화 79위부터 60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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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위 트리 오브 라이프(2011) : 우주의 창조와 한 가족의 기억을 겹쳐 그려낸 철학적인 시청각 체험

78위 애프터선(2022) : 딸의 기억속에 남은 아버지의 마지막 여름을 조용히 응시하는 감정의 파편

77위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2022) : 혼돈의 멀티버스 속에서도 결국 가족이라는 중심으로 수렴하는 기이한 모험이야기 ~ 양자경의 연기가 빛이 났던 영화

 

 

 

 

76위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2000) : 고전 서사를 블루그래스 음악과 남부 유머로 재해석한 코엔 형제표 로드 무비

75위 아무르(2012) : 냉정하고 차가운 시선으로 중년의 사랑과 죄책감을 해부한 하네케의 통찰극

74위 플로리다 프로젝트(2017) : 디즈니 월드 그림자 아래에서 펼쳐지는 아이들의 천진한 생존기

 

 

 

 

 

73위 라따뚜이(2007) : 요리를 사랑하는 쥐가 편견을 깨고 미각의 마법을 완성하는 픽사의 진수

72위 캐롤(2015) : 이민자 가정의 삶과 문화적 정체성을 진심 어린 노래로 풀어낸 가족이야기

71위 오션스 일레븐(2001) : 스타일과 스마트함이 빛나는 범죄 팀플레이의 정석~ 이 때 줄리아 로버츠, 브래드피트 참으로 젊다 ㅎㅎㅎㅎ

 

 

 

 

70위 렛미인(2008) : 잔혹함과 순수함이 공존하는 북유럽 뱀파이어 동화

69위 언더 더 스킨(2014) : 인간성과 육체를 탐색하는 불가해하고 몽환적인 외계 시선

68위 허트 로커(2009) : 전장의 중독성과 인간 심리를 날 것 그대로 조여오는 전쟁 스릴러

 

 

 

 

67위 TAR 타르(2022) : 권력과 예술, 무너짐의 순간을 전율로 담안내 심리 마스터피스

66위 스포트라이트(2015) : 진실을 밝히는 기자들의 고요하고 집요한 싸움의 기록

65위 오펜하이머(2023) : 천재의 죄책감과 세기의 폭발을 세밀하게 엮어낸 역사적 초상화

*크리스토퍼 놀란의 또 하나의 명작 오펜하이머~!

 

 

 

 

 

64위 Gone Girl(2014) : 사랑과 거짓, 미디어 게임이 만든 악몽 같은 결혼 스릴러

63위 리틀 미스 선샤인(2006) : 엉뚱한 가족이 함께할 때 진짜 승리란 무엇인지 보여주는 도로 위 성장극

62위 메멘토(2001) : 기억을 잃은 남자의 복수극을 시간을 거꾸로 진행시키는 독특한 구성

 

 

 

 

61위 킬빌 1편(2003) : 복수는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걸 증명한 타란티노식 피의 무도회

*타란티노는 장르구나를 만들어낸 명작 중에 명작 ~!

60위 위플래시(2014) : 천재성과 광기가 충돌하는 드럼 비트 위의 폭발전 심리전

 

이어서 또 쭉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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