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飮食(마실 음, 먹을 식)

더위가 느껴질땐 설빙으로 가자~! 망고 인절미 팥빙수~

팥빙수 하면 이제 설빙이 자리를 잡고야 말았다

시간이 오래 지나면 정착을 하게 되는데 설빙이 그러하다

얼음을 갈아서 팥을 얹고 연유를 뿌려 먹던 우리의 팥빙수가

이제 대중화되어 인절미, 각종 과일과 어우러져 판매되는 시장이라니

2013년 첫 선을 보인 설빙! 코리안 디저트 카페를 목표로 재료에 한국적인 요소를 넘어

완성시킨 브랜드

정선희 대표는 일본 유학 시절 전통 디저트가 현대적으로 재해석되어 사랑받는 모습을 보고

한국의 전통 디저트를 현대화한 카페를 구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항상 발상은 외국인것이 사실! 파르페의 천국 일본! 답게 ~ 볼것도 먹을 것도 많으니 배워올 것도 많긴 하다

가맹 사업 1년만에 500개 매장이었으니 그때당시에는 엄청나긴 했다

2016년 도쿄 하라주쿠에 첫 매장을 오픈하며 후쿠오카, 오사카, 중국, 태국, 미국, 호주등에 진출

k-디저트를 세계에 알리고 있는 설빙 메뉴 ~

망고빙수와 인절미 빙수를 시켜서 먹어보았다 ~

무더운 여름 얼음 한방에 ~ 몸이 사르르 얼지만 ~ 살이 호로록 찐다 ㅎㅎ

그점을 감안하고 운동을 미리 해놓았기에 쌤쌤!

더위가 느껴질때 먹어본 설빙 팥빙수~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