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7. 삿포로 눈꽃축제 시작~ 이날의 메인은 야키니쿠 맛집 츠바메~ 고기에 녹고 유바리멜론 소다에 녹다

커피 충전을 마치고 ! 축제 구경 스타또!

삿포로 티비 타워 앞으로 눈으로 만든 조각상들이 많다

 

 

올해에도 등장하신 오타니 선수 이번엔 강아지도 추가되었다

오타니 조각상이 특이한점은 내가 어느 방향으로 가있어도 나랑 눈이!!!! 마주친다

눈 구멍을 깊숙히 파놓아서 더 신기함 조각상 ㅎ

 

 

 

 

중간중간 먹거리도 팔고

넘어지지 말라고 뿌려주시고

TV타워 앞에도 사람들이 많다

 

 

여기는 흡연장인데 ... 사람들이 많은것은 광고 촬영팀이 들어가 있어서 밖에서 광고 촬영을 한창

진행하고 있었다

그리고 도착한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조각상이었다

떠나기전 공식 홈을 통해서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보았고 그래서 급하게 넷플릭스로 만나본 작품

남자가 죽어 전생으로 돌아가 슬라임이 되었는데 능력이 엄청 많다 인간들을 조종하고 동물들을 조종하고

만능왕 슬라임 ㅎㅎㅎㅎ

 

 

곳곳에 슬라임이 숨어있다

 

 

 

만원 비싸긴 한데 요런 제품들도 팔고

일본에 스노우 ~ 치즈케이크 인기가 상당하다~~ 어딜가나 줄줄 ~

요건 마지막날 공항에서 오픈런으로 살 예정이니 ^^ ~ 기다려라 스노우

그리고 이날은 1~4초메까지만 구경했다.

 

이날 16:30분에 여행 2주일전 예약한 야키니쿠 맛집 츠바메를 가기위해서였다

 

예약사이트는 구글맵에도 링크가 있지만 여기

https://r.gnavi.co.jp/plan/rcjwrmwd0000/plan-reserve/plan/plan_list/?sc_cid=google_kg_reserve

個室焼肉 つばめ（札幌すすきの/焼肉）の予約・コース一覧 - 楽天ぐるなび

그리고 예약시간보다 20~30분 일찍가도 들어갈 수 있다는 점 참고! 딱 맞춰서 입장하는건 아니니

여유있게 가시길 추천

 

 

입구가 문뿐이라 안이 안보이지만 그냥 열고 들어가서 이름을 이야기 하면 자리를 안내해준다

그리고 가잫 좋은건 우리가 들어간 반룸 형태의 좌석에 가림막을 내려준다

그래서 편하게 주문하고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모듬을 먼저 시키고~~ 대파밥 주문하고 김치모듬 주문하고 스타트

대파 밥에 계란을 섞어주면 맛이 음^^

 

 

 

고기 야채 맛이 다 맛있다... 녹을 수 밖에 없는 야키니쿠이지만 홋카이도의 소고기도 일품

기름진 고기들이라 불이 붙으면 얼음으로 쇠판을 비벼 꺼주면 된다

와사비 도마도 이렇게 귀엽게 ~ 나오는 츠바메

요렇게 가림막을 주기 때문에 옆 테이블과 눈을 마주치거나 의식할일이 전혀 없다

 

귀여운 당근 새~~

모든 고기가~ 우리를 녹였다... 삿포로에 온다면 어떤 음식도 중요하지만 이 예약해서 먹는 츠바메를

놓치질 마시길

맛있어서 자꾸 먹게 되는 마법

그 기름짐은 요 유바리멜로 소다 2잔으로 말끔히 변신시켜주었다

나갈때 사탕을 내가 챙겼는데 직원들이 우리가 그냥 나간줄 알고 밖으로 나와

엘베앞에서 사탕까지 주고 가는 서비스 ^^ 츠바메 잘 먹고 갑니닷

 

 

그리고 같은날 이전 포스팅이지만 파르코 7층 씨플라에 뽑았던 그 기차 ~ 신호등의 모습은

 

 

요렇다 ^^ 가장 잘 뽑은 나의 신호등 가챠

그리고 숙소에서 쉬는 동안 나온 축제의 현장^^ 개막에 맞춰 티비에서도 ~ 계속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들어와 대욕장을 다녀와 몸을 ~ 청결하게 한 후 다시 밖으로나왔다 축제의 현장으로 와야 하니까 ㅎ

 

 

맥주가 유명한 삿포로~ 클래식 얼음과 ~ 각 기업들의 얼음조각상

 

 

 

 

다양한 얼음조각상으로 ~ 놀러온 세계여행객들도 행복한 시간

 

 

가던길에 고양이 처럼 보이는 녀석도 찍어주고 ~

 

 

나도 탔었던 레이싱카 얼음조각^^

 

 

 

 

 

 

오늘은 얼음장소 투어 완료 ^^ 다음날 티비타워 시계탑과 ~ 1~11초메 투어를 기다려본다

요렇게 변장하고 돈을 벌고 있는 아저씨

아이가 돈을 주자 움직이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행위예술의 자본주의의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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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던길 모스버거에 들러 일본어(한국어지원 NO) 기계로 주문에 성공!!

 

 

그런데.....케첩이 없다.... 모스버거는 기본이 케첩이 없는 상태라 꼬옥 케첩을 달라고 해야 넣어준단다 ㅠ.,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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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행스럽게 ~ 이전 포스팅에 있지만 호텔 예약 관련 이슈 메일들을 계속 받아 ~ 차곡차곡 진행되었다

안심하고 여행을 할 수 있음에 늘 감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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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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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도전은 바로바로 토리톤 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