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3. 오타루 메인여행 시작~! 그리고 삿포로 이동! 그런데 호텔예약에 문제 발생 ~ 88만원 추가로 나갔다! 우리의 여행은...

오늘은 오타루 메인 여행의 날이었다 전날 밤 늦게 와서 밤구경과 야키토리를 먹고 왔으니 ~

이제 오타루 도미인의 메인 조식을 먹을 타임!

카이센동과 ~ 스프카레 다양한 조식들을 맛볼 타임이기도 한데

우리는 새벽 5시 기상해 바깥의 눈치우는 모습들을 구경

그렇게 준비를 마치고 대욕장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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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도미인에서는 병 우유 자판기가 있으니 꼭 이곳에서 우유를 맛보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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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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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 뉴스를 틀어보니 ~ 눈이 여전히 내리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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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 첫 눈예보로 긴장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전망대를 가지 못하는 이유가 있는데 지금은 텐구산이 잘 보이지만 점차 눈이 내려 아예 안보이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결정을 해야 했기에 올라가도 이곳을 볼 수 없다면 오타루 투어를 더 하는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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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06:27분 나름 오픈런을 준비 출동!

가리비도 먹고 ~ 생선~ 가이센동~ 어묵~ 계란말이 먹을게 너무 많아서 계속 퍼오기 바빴던 오타루 도미인

눈내리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또 기억나는 도미인이었다

https://mannschaft.tistory.com/1167

25.2월 일본 오타루 도미인 프리미엄 후기~! 가고 또 가고 싶은 겨울의 오타루 조식 굿

 

 

눈결정체가 이렇게 아름다웠던 순간이 없었는데 창문에 내린 눈의 결정체를 또 찍어주었다

 

 

준비를 마치고 체크아웃을 진행! 우리는 오타루 투어를 스타트~~!

 

 

 

 

어젯밤에 본 그림과는 또 다른 차분한 느낌의 거리

 

 

그리고 입성한 오타루 운하~~~ 요 아래로 내려가 걸으며 눈을 맨손으로 만지며 결정체를 느꼈다

살짝 시원한 느낌의 기분좋은 눈의 촉감~!

 

쭉 펼쳐진 운하의 모습~~!

 

 

눈이 쌓여도 자판기는 ^^ 일본의 매력 ~ 아이템이긴 하다 ~

어묵 집으로 들러야 하는 카마에이 ~ 에 들렀다

 

 

먼저 기념품샵을 둘러보고 여기서는

요 제품들을 구매했다 고체 향수와 마그네틱~~ 고체 향수중 사쿠라 향이 있었는데... 품절 ㅠ.,ㅠ

직원에게 물어보았는데 솔드 아웃이란다~~ 사쿠라 향이 이렇게 좋다니 ~ 꼭 만나고 싶은 사쿠라 향이었다

 

요런 어묵 캐릭터 전시도 구경해주고

가장 맛있다는 NO1 어묵을 샀다 실제로 달달하면서 부드러운 아주 맛있는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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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서둘러 오타루 투어 시작~

 

 

 

 

곰들이 유명한 홋카이도 ~ 연어알로 데코도딘 마그네틱도 보이고

 

다양한 상품들이 있는 기념품샵

이곳이 유리 공예로 사진촬영은 안되는 곳이었는데 정말정말 예쁜 작품들이 많았다

우리는 여기서 얼음바닥과 1cm도 안되는 크기의 펭귄 두마리와 젖소 우유병을 샀는데

바로 요놈 비교 크기가 없지만 정말 작고 세밀한 작품

이후의 일정에서도 공예를 많이 봤지만 여기가 TOP1 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 ~~ 공간이 좁으니

조심하시고 구경하시길~ 포장을 촘촘하게 안전하게 해주셔서 절대 위험하지 않다

집에서 작아서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으니 걱정은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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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들른 르타오~ 샘플로 직원이 쿠키와 케잌을 맛보게 해줘서 좋았다~ 꼭 안들어가도 좋았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 다음에 기타이치홀 카페를 갔기 때문 포스팅은 아래로

 

https://mannschaft.tistory.com/1171

 

 

이어서 오르골 박물관을 향해 가던 중 만난 인력거 눈오는 날에 인력거라니 일본의 모습이긴 했다

 

 

가는길에 만난 자판기들과 스누피 샵 옆 ~ 포스터

 

 

 

 

 

 

 

가장 큰 기념샵이기도 한 스누피샵 ~

 

중국인분들이 정말 많이 사가는 ~ 아이템이었다 우리는 아니었지만 ㅎ

 

 

 

 

곳곳에 스누피의 흔적이 있는 인테리어와 구성 ^^

그리고 들른 기념품 가게

 

 

바움쿠헨으로 유명하지만 나머지 케이크나 과자도 유명한 곳 롯카테이

 

 

그리고 바로 옆 기타카로

 

눈이 온다고 포장고 비닐로 해주는 서비스 정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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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착한 가장 많은 사람이 있는 장소 오르골 박물관도착!

1층 부터 사람이 많기에 3층부터 구경하는 것으로 하고 입장

사람이 많은 탓에 덥다 밖은 춥다 그래서 겉옷은 벗어서 들고 다녀야 한다

 

2층에서는 동전지갑을 구매 ^^ 아주아주 편리하게 잘 쓴 고양이 동전지갑

 

 

그리고 3층에서는

요 증기가 나오는 마그네틱 구매 ^^ 오르골을 기억할 좋은 아이템 요건 3층에만 있어서 뭣모르고 1층으로

갔다가 다시 올라왔다

 

 

시대별 요런 작품들도 전시되어있어 또 찍어주고 ~ 작고 귀여운 아이템을 못참는 우리 부부

밖으로 나가 만나는 증기 나오는 시계 ~ 증기를 뿜는건 정각에 나오지만 약 30초 정도 되는

퍼포먼스를 보이고 끝이 났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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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근처에 유니클로가 있어서 출동

 

 

바로 지난 연말 오사카고베 여행시 만났던 요 아이템을 사기 위해서였는데... 비에이 여행용으로다가

그곳엔 없었다 조금 작아 보이긴 했어도 아예 없다니..... 시즌이 끝난건가....

아쉬움을 뒤로 한채 다시 출발

등불 또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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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 놓여진 수많은 오리들 ^^ 눈넣어서 찍어주는 기계 아시죠? 고걸로 쫙 깔아놓았더라구요

여기저기서 눈을 만들고 있는 모습

마침 이날이 일본의 계절이 바뀌는 날에 먹는 에호마키라는 김밥이 있다고 한다

 

절분이죠 절분에 요걸 먹는날인데 원래 2.3일이지만 2025년의 경우는 2.2일 !!

그래서 날짜가 맞아 편의점에서도 , 식당에서도 판매를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여

로손으로 들어가 찾아보니 ^^ 굉장히 많았다

7가지 재료로 ~ 맛을 낸 녀석을 찾아 행운의 방향이 매년 정해져있다

올해는 서서남 방향을 보고 김밥을 먹으며 소원을 빌면 된다

요 에호마키를 챙겨서 숙소로 고고싱

그리고 짐을찾고 바로 앞 오타루 역으로 이동해 바로 티켓을 끊고 이번에도 5분전에 표를 끊어 바로 탔다

역시 지정석은 매진이라 ~ 자유석으로 이동 ~ 약 40분 정도 가보자 ~ 그래도 급행이라 금새 도착

 

가는길에 보이는 날씨 바다를 볼 수 있는 구간인데 파도가 매서운 날씨였다

 

삿포로역 도착! 일단은 숙소까지 거리가 좀 있어 택시를 타는 것으로

택시 줄에 있으면 택시들이 차례대로 태워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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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 첫 택시 일본여행에서 첫 택시 경험!

알아서 문이 열리는걸 실제로 보니 신기^^

카드 결제도 가능하니 너무 편했다

우리가 쓰는 카드가 도라에몽 카드인데 어른들이나 모든 카운터 직원들이 도라에몽을 보면

굉장히 귀여해주는 모습이 정말 애니메이션을 오랫동안 사랑한 일본임을 매번 느끼게 된다

그리고 도착한 도미인~~!! 아주아주 편리한 시스템 택시 ~

자 기분좋게 이제 셀프 체크인을

하려는데 문제가 생겼다

체크인이 안되는 문제....

4박5일을 결제했는데 2일밖에 결제된 내용이 없단다... 오늘은 일요일... 상담전화는 안되고 ..

이를 어찌해야할꼬는 아래 포스팅에서 만나주세요 ^^

https://mannschaft.tistory.com/1170

삿포로 오타루여행 기타이치홀 카페 가스 등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기자~! 기타이치홀 후기 ~

 

 

삿포로 오타루여행 기타이치홀 카페 가스 등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기자~! 기타이치홀 후기 ~

 

삿포로 오타루여행 기타이치홀 카페 가스 등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기자~! 기타이치홀 후기 ~

 

삿포로 숙소 예약 문제발생! 트립토파즈 네이버시크릿몰 관련 이슈~ 걱정마세요 다 해결해줍니

 

그렇게 힘든 여정을 마치고 약 1시간~1시간반을 진행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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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우리의 여행은 어떻게 펼쳐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