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스타필드 방문후기~~ 오픈때보다 한산한 느낌~!
24년 1월에 오픈했었던 수원 스타필드~ 수원은 차로가 넓지 않은편이라 ~ 이슈가 많았던 장소였다
본인 역시 하남스타필드, 고양스타필드를 가보았기에 ~ 그 규모와 위엄을 알고 있던터
좋은 시간타임이 생겨 크리스마스가 지난 다음 평일 방문해보기로 결정~~! 출동!
오픈런은 아니지만 11시 안되게 출발해 금방 도착 주차도 금새 할 수 있었다
스타필드의 장점은 반려동물과 함께 쇼핑과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도착하자 마자 쿠키런 이벤트가 주르륵 어린이들은 좋아할 이벤트
화려하게 큰 트리는 아니지만 나름 느낌있는 쿠키런 트리
그리고 들렀던 음식점 반려견을 바로 옆에 앉히고 먹을 수 있는 곳이었다
반려견과 오지 않은 고객도 테이블이 따로 있었지만 이쪽이 넓기도 하고 배경이 좋아서 선택
음식은 맛있었다
빠네는 빵이 어쩔수 없이 남게 되는 조합이라 어쩔 수 없었지만 스테이크맛은 좋았다
그리고 수원 스타필드의 자랑 별마당 구경하기
굉장히... 거대한것 같았는데 굉장히 작았다
코엑스 별마당을 몇십년전에 다녀왔었는데... 그정도의 규모는 아니다.. 조금은 소박하다 ^^ 인스타그램이나
홍보 영상은 광각을 이용하다보니 거대해보일 수 있지만 ^^ 소박한 느낌~
사진찍기에는 좋다 ~ 층별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 연인들에게는 굿
중간층쯤에 있던 가차샵~~ 가챠를 좋아하는 우리 부부 스캔을 쭉 해주고
여기서 캠핑을 즐기는 동물캠프~~~을 발견 뽑아주고
용은 너무 커서 의자가 작아보이는 효과 ~ 소도 귀엽고 토끼고 귀엽고
젖소가 좋았는데 아쉽게도 호랑이가 나왔다
그리고 뽑아본 우리 광택 친구들 ~ 이건 2개를 뽑았는데 둘다 도라키치~ 왼쪽 친구가 나오고 말았다 ㅎ
귀여운 친구들 구경해주고
윌리스 그로밋의 피규어도 구경~
신나게 걸었으니 ~ 커피 타임을 위해 이동
다소 아쉬웠던 점은 의자에 등받이가 없어 앉아있기엔 불편한점 빼고는 ~ 좋았다
돌아오는 길에 포장해온 소금집 빵~ 판교 현백에서 빠져버려서 아쉬웠는데 수원 스타필드에서
충전해주었다
수원스타필드는... 조금은 아쉽긴 했다
수원사는 분들에게는 좋은 시설이지만 ~ 여러 스타필드를 가보고 주변 쇼핑몰을 비교했을때 자꾸 오기에는
뭔가 부족한 장소 ~ 맛집 들이 많다고는 하나... 그렇게 핫하거나 맛이 있거나 하는 브랜드들은 없어서
아쉬움이 남았다
집에와서 조립한 동물캠핑 호랑이와 호위무사들....
그 옆은 요 강아지가 지킨다 ^^
그래도 평일에 가면 나름의 볼거리를 편하게 구경할 수 있으니 ~^^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주차장은 6시간무료였던거 같은데 그래서 식사나 별도 주차 이야기를 꺼낼 필요가 없는 스타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