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이야기

[광주 양림동 레스토랑] 그라제1985 85년생으로서 아쉬움

나이스유저 2020. 1. 17. 17:04

크리스마스를 맞아 찾아간 양림동!

 

그렇지만 내 눈이 너무 높아졌기에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 포스팅 참조)

그라제 1985 정감있는 사투리와 생년월일에 끌려 택한 곳..

 

서울 경기를 살면서 많은 양식집을 방문했기에 맛도 기대해보면서 ~

우선 직선 나오는 빵이 너무 식어있고 양이 적다. 발라먹는 것도 내 기준에서는 그닥....ㅠ.,ㅠ

나온 파스타는 보통 양이 생각보다 적었다. 양이 많다고 좋은건 아니지만 음 그냥 둘이 먹기에도 적은 느낌 

루꼴라같은 좋은 향이 나는 것들이 없는 점도 아쉽.. 가격은 비슷한데 

판교 현대 백화점 아래 지하 1층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파스타랑 직접 비교하기에는 그렇지만 

뭔가 그랬다

대표적 메뉴인 리쪼토 라고 할수 있는데 야채며 고기모두 아쉽.... ㅠ.,ㅠ

광주는 검색을 해서 가는 편이라 딱 정하기 어려운데 .... 이번에도 어려웠다. 그래서 완전 NO는 아니지만

추천은 아니기에 요 카테고리로 쏘옥~ 개인차가 있으니 너무 염려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