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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성수맛집] 김일도 고깃집 ~ 고기의 진수를 맛보다
[성수맛집] 김일도 고깃집 ~ 고기의 진수를 맛보다 2020. 1. 17. 누구나 고기를 좋아한다. 소고기, 돼지고기 할 것 없이! 성수동 공인중개사 양소장님의 추천으로 함께 간 김일도 고깃집 연말에 다녀왔으니 연말 분위기에 사람이 북적북적였다. 소스도 소스지만 저 콩나물 파절이와 김은 환상의 궁합이다. 거기다가 와사비까지 고기에 얹어 먹으면 그야말로 기절이다. 불판에 위에 얹혀진 소스맛이 굉장한데 ^^ 표현하기가 어렵지만 달콤한것 같은데 묘하게 찾기 힘든 맛이다. 적절히 고기가 구워지면 와사비를 얹어서 먹거나 김에 싸먹으면 끝! 처음 나오는 것 외에 셀프로 가져다 먹어야 하니 ^^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된다. 와사비는 서비스가 아니니 ^^ 참고하시길 고기에 고기맛을 제대로 느낀 김일도 전남에도 내려오세요 김일도 ~~ 사람이름은 아님 ^^ 성수 맛집으로 인정한다. 짧고 굵게 포스..
[건대입구맛집] 포비 맛있는 타코야끼 먹으러 고고싱
[건대입구맛집] 포비 맛있는 타코야끼 먹으러 고고싱 2020. 1. 17. 포비?! 일본 전통의 스웩이 느껴지는 느낌있는 타코야끼 전문점이다. 일본에서 수료한 주인이 일본 컨셉에 맞게 실내를 인테리어와 디자인했다고 해서 일본에 와있는 느낌이었다. 반일감정이라 괜시리 혼자 마음이 그랬지만 맛만 있으면 되는것 아니겠는가?! 가성비의 끝판왕 건대입구에서 먹는 타코야끼라 처음 먹어본 탓에 음식만을 기다렸다. 곱창이 들어간 요 메뉴역시 굉장히 맛있었다. 곱이 야들야들 해서 굿굿~ 건대입구야 차이나타운 거리가 있어 양꼬치로 유명하지만 다양한 싼 맛집들이 많아 인기가 있었다. 밤 10시~11시에도 부글부글 사람 천지였으니 젊은이들의 거리가 확실하다 맥주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타코야끼 맛집 포비와 함께 !
[광주 양림동 레스토랑] 그라제1985 85년생으로서 아쉬움
[광주 양림동 레스토랑] 그라제1985 85년생으로서 아쉬움 2020. 1. 17. 크리스마스를 맞아 찾아간 양림동! 그렇지만 내 눈이 너무 높아졌기에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 포스팅 참조) 그라제 1985 정감있는 사투리와 생년월일에 끌려 택한 곳.. 서울 경기를 살면서 많은 양식집을 방문했기에 맛도 기대해보면서 ~ 우선 직선 나오는 빵이 너무 식어있고 양이 적다. 발라먹는 것도 내 기준에서는 그닥....ㅠ.,ㅠ 나온 파스타는 보통 양이 생각보다 적었다. 양이 많다고 좋은건 아니지만 음 그냥 둘이 먹기에도 적은 느낌 루꼴라같은 좋은 향이 나는 것들이 없는 점도 아쉽.. 가격은 비슷한데 판교 현대 백화점 아래 지하 1층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파스타랑 직접 비교하기에는 그렇지만 뭔가 그랬다 대표적 메뉴인 리쪼토 라고 할수 있는데 야채며 고기모두 아쉽.... ㅠ.,ㅠ 광주는 검색을 해서 가는..
[야탑맛집:철뚝집] 지존 냉동삼겹살! 고기 스멜에 빠지다
[야탑맛집:철뚝집] 지존 냉동삼겹살! 고기 스멜에 빠지다 2020. 1. 17. 착한 가격의 철뚝집 냉동이라 무시하면 혼난다. 야탑이 빛나는 이유는 술집이 많아서도 아니고 맛집이 많아서이다. 어딜가든 맛집인 야탑 아내의 이야기를 들을때 마다 느끼는 맛집 천국 야탑 !! 군 복무할때는 왜 그리 못갔던 걸까? 상사나 동료들의 술자리가 싫어서였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맛있는 곳이 많아 좋다. 파절이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철뚝집 연기가 사악 올라오면 냄새까지 크악이다 ~ 기존의 비싼 고기와 견주어도 다르지 않은 맛!^^ 배불리 먹어도 3명이서 3-4만원의 가성비라면 나쁘지 않은 철뚝집! 야탑외에도 여러군데 있지만 그곳마다의 느낌이 다를수 있으니 다양하게 경험해보자 마지막은 볶음밥 어린 알바생이 어설프게 해서 흘리기도 하고 ~ 실수는 있는 법이니 맛있게 먹고 마무리 했다. 나름 믿고 먹는 야..
[장성맛집:등나무집] 우렁이를 만나고 싶다면 이리로 오라!
[장성맛집:등나무집] 우렁이를 만나고 싶다면 이리로 오라! 2020. 1. 17. 전남의 자랑은 맛이죠 ^^ 사실 광주보다 주변이 더 먹을 거리가 많기에 찾아서 갈 곳이 아직도 너무 많답니다. 의식주가 중요한만큼 하나를 먹어도 맛나는걸 먹어야 겠죠 장성을 지나가다 들른곳은 바로 등나무집입니다. 점심에는 사람이 엄청 붐빈다고 해서 4~5시에 맞춰서 갔습니다. 우렁쌈밥과 다슬기 수제비를 먹었더랬죠 매콤하게 나온 우렁쌈밥 상추가 신선하고 반찬이 처음보는 친구들이 많아 아주 맛나게 먹었답니다. 비트와 무는 그야말로 맛이 일품^^ 후식으로 주문한 다슬기 수제비 역시 빛깔 고운 수제비들이 나와 또 맛있게 흡입 직접 먹어봐야 그 맛을 느낄 수 있겠죠 ^^ 정말 일도 남김없이 비워냈군요 ^^ 운동을 하면 더 많이 비워내는 만큼 어딜 가기전에 항상 운동을 먼저 해야겠습니다 ㅎㅎ
트렌드로드 뉴욕~ 임파서블 흐름이 나온건 이미 따라갈 수 없다 2020. 1. 17. 개인적으로 김난도 교수를 잘 모른다. 혹자는 교수생활을 하며 자랑을 많이 하는 타입이라 싫어한다지만 그 마저도 부러운일이 아닌가 뭐 어찌되었든 있는사람이 좀 있다는 뉴욕에 가서 트렌드를 보고 왔으니 도움이 될 거 같아 쭉 읽었다 먼저 tvN에 방영된 영상을 보고 책을 검색하다 나와 보게 되었고 대도시인 뉴욕에 변화되는 것들을 눈으로 감상했다. 트렌드라는 것은 올 수도 있고 오지 않을 수도 있다. 그리고 그것을 미리 준비해서 돈을 많이 벌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그 환경과 시기가 계속 변화되기 때문에 예측은 어렵지만 새로운것은 사실이다. 예를들어 우리나라와 가장 비교되는 일본 지방의 빈집이 많아지고 도시의 일자리는 인구의 감소로 취업자들이 선택해야 한다는 보도들... 이건 마치 내가 고등학생일때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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