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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3

[한우비빔밥] 함평군 목포식당을 이기기 전엔 논하지 말라~
[한우비빔밥] 함평군 목포식당을 이기기 전엔 논하지 말라~ 2020. 1. 3. 한우비빔밥? 한우가 나왔다.. 종로의 광장시장의 육회비빔밥부터 모두 섭렵했기에 크게 동요하지 않고 전남의 자랑인 목포식당을 방문했더랬다. 비빔밥거리인만큼 ^^ 기대를 해보며 처음에 나온 육회이다. 선지국도 푸짐하게 나오니 한우를 배불리 넣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무엇보다 묵은지의 맛이 기가 막혀 같이 먹으면 일품! 뒤에 나오겠지만 사장님이 직접 찢어준 음식이 한몫을 더하는데 이분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직원분들이 아시아계열 분들이라 말이 아예 안되는건 아니지만 사장님의 포스와 서비스면 이곳은 끝이 난다 양파 조림도 너무 맛있다 음식이 뭐하나 미운소리 못할 만큼 맛있는다는게 치명적인 장점이다 아 잠시 위치 보고 가자 함평의 자랑 목포식당 넘겨짚고 드디어 나온 육회 비빔밥 ~ 뭔가 가볍지만 맛있는 그래..
[후라이드참잘하는집] 바삭한 튀김에서 KF* 의 느낌을 받다
[후라이드참잘하는집] 바삭한 튀김에서 KF* 의 느낌을 받다 2020. 1. 3. 치킨공화국이라고 불리우는 우리나라 ! 에서 후라이드 맛있는 집 찾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축구볼때, 맥주먹을때, 배고플때 시켜먹는 1등 간식 치킨! 오늘은 어머님이 극찬하신 후라이드참 잘하는 집을 소개하려고 한다 구성은 특이하다. 멘토스 사탕과 머스타드 소스, 치킨양념 그리고 무~ 로 구성된 녀석 닭이 조각조각 많이 있기 보다 제목처럼 KF* 스타일처럼 큼직하게 나온다 단순하게 튀긴 튀김은 아니고 바삭함을 위해 빵가루를 입힌 느낌이 났다 요렇게 허니버터 느낌의 후렌치후라이와 감자크로켓이 또 들어있다 케첩은 따로 없으니 집에 있는 케첩이나 마요네즈로 드시길 양념은 큰 기대는 없다 워낙 페리카나와 처갓집의 양념이 최고라고 느끼는 사람 중 하나이기에 양념은 원래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후라이드참잘하는 집..
[화순:이양커피->연화커피로 바뀜] 색다르지만 아늑하다 편안함이 있는 카페
[화순:이양커피->연화커피로 바뀜] 색다르지만 아늑하다 편안함이 있는 카페 2020. 1. 3. 2023년 3월 기준 이곳은 영화커피로 바뀌었네요 앞쪽이 뭔가 공사중이긴 했는데 ㅠ.ㅠ 바뀌었군요 추억으로 소장 포스트로 남겨놓습니다. 광주에 머물면서 카페를 찾다 보면 광주광역시 안의 카페들은 프랜차이즈들이 너무 많다 봉선동으로 가면 이색적인 카페가 있지만 주차가 헬이다 ㅡ.,ㅡ 그래서 주변을 찾게 되는데 이번에 간 곳은 화순군에 위치한 주택사이에 있는 모양의 이양커피이다 ^^ 사장님도 뭔가 보이시한 매력이 있으시면서 매력적이어서 더 좋았던 카페였다. 분위기 쇼파 모두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뭔가 딱 맞는 뭔가가 아닌 아늑한 느낌이 좋았던 곳 이렇게 상점으로 표시했지만 ^^ 그냥 뭔가 빈티지와 편안함이 자꾸 느껴졌다 봄 가을에 오면 너무나 좋을 것 같은 바람이 살짝 부는날 와야 좋은 그런 카페 그럼..
[용인카페]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 빵에서는 굿 그리고 이상을 담지 못하다
[용인카페]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 빵에서는 굿 그리고 이상을 담지 못하다 2020. 1. 3. 집에서 정말정말 가까운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를 방문했다. 특이한 빵들이 많아 눈여겨 보던 곳이었는데 나름 사람이 적은 시간에 방문해 커피와 빵을 함께 먹을 수 있었다. 빵은 정확히 3시에 마지막 타임으로 나오고 나오지 않으니 이 이후에 왔다간 먹을 수 있는 빵이 없는점에 주의하자^^ 주차는 안으로 들어와서 주차를 하면 되고 주말같은 경우에는 반대편까지 활용할 만큼 차들이 많으니 붐비지 않는 시간에 오는것을 추천! 조양방직이나 기타 대형 느낌과 비슷하지만 컨셉은 빵이라는 주제가 명확한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드라마에도 나온적이 있다 ^^ 호텔 델루나^^ 아이유를 좋아하는 나인데 그 전부터 알았으니 감외가 새로웠다 1층과 2층 공간 모두 넓지만 의자는 조금 불편하긴 하다 좀더 편한 쿠션을 좋아하는 터라 아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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