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펜클럽 4기 가을의 감성은 모나미와 함께 하세요~

 

벌써 추석 연휴가 지나고 가을이 중반을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상품을 받고 후기를 작성하기를 기다리며 ~ 매주 진행되는 서바이벌 미션이었다면 불이나케 했을터인데

사람의 심리인지라 기일에 맞춰서 미루고 미루다 하게 되네요 ^^

 

그러나! 모나미 패키지를 빛내줄 어시스트 제품이 멀리 미국에서 오늘 왔기 때문에 오늘이 맞다고 판단되어지는바

 

아직 늦은건 아니겠죠 ^^ 그럼 하나씩 만나보도록 할게요 ~

 

 

 

요것이 모나미 펜클럽의 서막 웰컴 기프트 세트의 모습입니다.

 

#모나미펜클럽4기 검은색 박스와 #모나미153DIY펜키트 가 구성되어있습니다 ^^

 

모나미 153이라는 이름답게 높은 경쟁율을 뚫고 153인이 된다는건 대한민국에 태어나

기록할 일임에 분명하죠!^^

 

 

 

검은색 박스안에는

#모나미양말 과 #모나미153MIX #모나미FX제타 #데코마카XF463 흰색컬러

그리고 모나미멤버쉽 카드가 들어있답니다. 1 2, 3기를 지나 4기에 접어들었네요 ^^

 

인스타로 #모나미펜클럽4기 를 검색해보니 쟁쟁한 실력자 펜클럽분들이 많아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그림을 그리시는분부터 멋진 서체를 가지신 덕후분들까지 ~

 

저도 정성스럽게 색지를 깔아가며 사무실에서 사진 작업을 펼쳤는데요 그래도 사진이 이쁘게 나와서 너무 좋네요

당연히 펜의 그립감 컬러도 좋아서 믿고 쓰는 대한민국 펜의 자부심임에는 틀림없습니다 ㅎㅎ

 

 

가장 먼저 4기 웰컴 기프트 세트의 하이라이트라고 할수 있는 MIX 제품을 만나보도록 할게요.

 

무게감은 프리미엄 펜보다는 가볍지만 글씨가 써내려가는 그립감은 훌륭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똥 자주 나왔던 일반적인 펜과는 느낌이 많이 다를만큼 정교하게 설계된 모나미이기도 하고

패키지가 우선 다릅니다. 뭔가 이녀석과 내가 혼연일체 되는 느낌이랄까요

 

각인이 된 펜을 보면 일반펜보다 더 소중하게 정성스럽게 가지고 다니게 된답니다 ^^

문구 덕후라면 본인의 문구는 모두 일체화 되어 필통 연필꽂이 부터 꼼꼼히 사용하게 되는데

제가 그랬답니다 ^^

 

예전 홍대 모나미컨셉스토어 방문해서 각인도 나름 문장으로 작성해서 펜을 볼때마다

그리고 일기를 적을때마다 제 스스로에게 동기부여 했던 기억이 나네요 ^^

 

 

 

 

과거의 그냥 쓰던 모나미와는 많이 다르죠!^^ 더 감각적으로 깔끔한 컬러의 변신이라 ^^ 교보문구나

문구점에 펜과는 틀려서 고풍이 느껴진답니다.

 

대표사진 삭제

1960년대 광고랍니다 ^^

 

 

바디 라인의 육각 모양은 튼튼함이 좋을만큼 동그란 형태보다 더 단단한데요

 

 

9월 가을은 은행잎의 계절이기도 하죠 ^^ 컬러를 넣진 않고 한번 메모 해보았습니다.

다이어리를 사용하지는 않는 남정네다 보니 ^^ 쪽지를 활용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필기감은 프리미엄 모나미 보다는 무게적으로 살짝 가벼워서인지

손가락에 힘을 적절히 빼어내면 굿인 필기감입니다 ^^

 

개인적으로는 심두께는 0.7mm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자동차 백업 장비처럼 0.7mm 심이 무려 5개나 보유중이랍니다 ㅎ

무광소재가 유광보다 은은한 매력이 있어 좋은데요 모나미를 사용한 이후부터는 유광은 사용해본적이

없는듯 합니다 ㅎ

 

일단 조립 키트 들어가기전 양말 먼저 만나고 와볼께요 ㅎㅎ

 

양말이 있으리라고는 생각못했는데 즐거움과 웃음이 났던 그날이 떠오릅니다 ㅎㅎ

 

굿즈 느낌의 소장가치가 있어서 한번 신긴 했지만 겨울 크리스마스까지 잘 보관해야할듯 합니다.

모나미는 양말회사는 아니니까요 ㅎㅎ

 

 

 

 

펜삭스 너무 귀엽네요 ㅎㅎ

 

 

 

발목 위까지 살짝 오는 ~ 아주 귀여운 펜 캐릭터가 아님에도 이렇게 귀여울수가 없네요 ㅎㅎㅎ

 

 

그리고 멤버쉽 카드입니다. 서명을 하는란에는 저의 닉네임인 Niceuser를 작성해보았구요.

이 멤버쉽 기간에는 펜클럽만의 혜택이 있어 자주 이용해 보려고 합니다 ^^

 

이제 데모 마커를 만나보고 갈까요 ^^

#모나미데코마카463White

 

화이트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분명히! 컬러가 나오는 색이니까요 ^^

 

 

인스타를 보니 아크릴 재질이나 창문을 많이 활용하셔서

수성타입의 불투명 마카로 나무, 플라스틱, 도자기, 금속 등 다양한 표면에 선명하게 발색되어 쓰기 편한 펜인데요.

 

 

요렇게 White 색상외에도 36색이나 되는 어마무시한 키트를 자랑하니

데코레이션, 인테리어, DIY등에 활용하시면 더없이 좋겠죠 ?

 

펜클럽은 펜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1. 먼저 앞뒤로 흔들어 잉크가 아래로 잘 모아졌다면

2. 꾸욱 누르면서 가볍게 필기를 해주시면 됩니다.

 

*이때 너무 힘을 주어 흔들면 잉크가 주변에 튈 수 있으니 살짝씩 흔들어 주시면서 보시구요.

 

3. 보관시에는 잉크가 세어나오지 않도록 눕혀서 보관해주시면 된답니다 ^^

 

저는 비장의 무기라고 하기엔 실망할수도 있겠지만

바로바로 검정색 포스팃을 준비했습니다. 한국에는 정말 파는 곳이 없어서 알리익스프레스로 주문했으니

모나미 측에서 늦게 리뷰한부분을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ㅎㅎ 일본 제품이구요 회사는 누구나

아는 포스트잇의 대명사 3M입니다.

 

 

한컷만 나오나요?! 네 한컷만입니다. 일상은 모나미와 함께 자주 올릴 예정이라 9월이 끝이 아닌 시작으로

자주자주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글쓰는 사람마다 굵고 얇게를 잘 조절하는데 저도 필기를 많이 연습해서 더 예쁜 글자들을 많이

연습해봐야겠어요 ㅎㅎ

 

모나미를 생각하면서 광고 카피를 떠올려보았는데요.

 

당신에게로 내 마음을 전하는 모나미! 나를 위한 글을 써주세요.

 

우리는 쓰는 경험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기록하기도 했구요. 그 시작과 끝이 모나미이기를 바라구요.

 

문구를 사랑하시는 글을 좋아하는 모든 분들이 함께여서 즐거웠던 9월

 

모나미 펜클럽 4기의 활동을 연중무휴 24시간입니다!

 

 

 

모나미몰에서 최신 소식과 트렌디한 문구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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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나미 펜클럽 활동의 일환으로 재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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