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스포츠 피클볼 체험기 1 - 첫 경험을 하다
오늘 소개할 운동은 바로 피클볼 경기입니다.
미국에서 아주 핫하다는 시끄러운 운동으로 알고 계실텐데요.
소리는 뭐 시끄럽다면 시끄럽지만 재미있습니다.
라켓이 조금 탁구채 같기도 하고 그립감이 좋은 녀석입니다.
저와 와이프가 해본 결과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를 섞어 놓은 느낌의 운동이라 재미있었는데요.
뉴스를 보고 한번 도전해 보고 싶어서 15,000의 가격으로 아래 상품을 구매했었죠
링크만 잠시 달아놓을게요
제가 구매한 가격은 할인할때라 15,000 이었는데요 가격이 조금 올라 19,000이 되었네요.
피클볼 패들 피클볼 라켓 세트 : 피클피클
[피클피클] 피클피클과 함께하는 세상.
smartstore.naver.com
요것 구매하면
주머니와 라켓2개 + 실내용2개 + 실외용 2개 공을 줍니다
공은 약간 세탁파크로의 공의 재질의 느낌인것 같았습니다.
구멍이 많은 것이 잘 튀기는 주황색~(재질이 저렇기에 통통 튀는 느낌이 아니라는 점 참고하시면 됩니다)
구멍이 적은 것이 실내용인데.. 소리가 제법 있어서 실내는..... 단독주택 마당을 가진 곳이라면 또
좋습니다 ^^
구매 결과 아래와 같이 배송되었는데요. 깔끔하게 보내주십니다.
그리고 오늘 요 피클볼을 해보기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아파트 안에서는 소리땜에 불가능할 것 같아 높이 산위로 올라가 찾아놓은 구장에서 즐겼는데요.
일단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정식규격이라 룰은 일단 뒤로 놔두고 ~ 배트민턴 하듯이 가볍게 주고만 받아서
이리뛰고 저리 뛰기 때문에 ~ 아주아주 운동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원래 네트의 높이는 훨씬 낮습니다. 공이 잘 튀기지 않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높이가 약 36인치로 Cm로 환산하면 91cm 정도 된다고 합니다.
자주 움직이는만큼 운동이 되니 ~ ^^ 가볍게 공원이나 운동할 공간이 있는 분들은 강추입니다.
단 2명이 짝이기에 2명이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찾고 있다면 ^^ 역시 추천입니다.
오늘은 체험기였구요. 더 많이 운동하면서 도움이 되는 팁들도 또 공유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