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날 일, 항상 상)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사피엔스 : 미래는 누구에게 ? 포노사피엔스다
나이스유저
2020. 1. 19. 13:43
구지 핸드폰을 들고 다니는 그냥 아직 철이 없는 인간으로 분류할지 모르겠지만
이젠 그들이 미래를 짊어지고 가고 있다.
70, 80, 90, 이제는 20년생들까지 올라온 여러 문화를 다 경험하고 있는 이 세대들이 살아가는 사회에서
왜 문제가 발생하지 않겠는가? 대기업 회사를 들어가 너무 힘이 들어 1년 만에 퇴사하는 것은
이젠 참을성 없는 요즘세대라고 말하기 힘들어졌다.
직관적, 분명함, 새로움이라는 무기를 장착한 이 세대야 말로 더 많은 부를 축적시킬수 있는 우리의 자산이기 때문이다.
기업마다 개인이 돈을 벌어가는 세상이 되었다.
기업이 내 인생을 다 보장해주지 않듯이 나 스스로가 살아가는 세상이 된 것이다.
성공이 이제 기업신화가 아닌 유튜버, 개인 소셜 미디어에 나오는 유명인에게 가는 것은
우리의 스마트해진 조금만 검색하고 보다보면 알수 있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더 이상 부자들만 알고 있던 판도라의 상자가 여러사람들을 통해 공유되고 알려지면서
더 나은 방법으로 공정한 방법으로 돈을 벌어가는 시대가 온 것!
기업 역시 이제 광고의 범위를 대중매체인 TV가 아닌 개인에게 맞추고 있다는 점 역시 우리가 주목해야 한다
밀레니얼을 주제로 모두들 떠들지만 핵심을 짚어주기에 좋은 책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