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온 수제간식 야미건빵 요놈 물건일세 ~

친구가 가는길에 건네준 야미건빵 ~

야미는 어린이말로 맛있다뜻을 가진 건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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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건너왔다는 건빵

문양을 보고 오징어게임인가 했는데 그것은 아니었다

카라멜, 마플, 커피, 오리지널까지 한 봉지에 많지 않게 들어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데

요놈은 커피랑 먹어야 제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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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요 야미건빵이면 달달한 디저트로 굿 ~!

 

 

 

그런데 어딘가 모르게 익숙한 맛이 느껴졌었다...뭐지? 이건 뭐지?

어?!! 통영 꿀빵이랑 비슷한데.... 오호 여수옆이 통영이니 ~ 요건 말 다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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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미세하게 차이가 있긴한데 맛있었다 ~~~

 

 

40g의 행복한 간식 ~~~ 야미건빵 ~ 두둑히 챙겨준 친구에게 또 감사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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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커피와 꼭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