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위기 후 회복에 시간이 걸리지만 가야 한다

예스24 해킹 사태 이후 서비스가 정상화 되며 서평단 모집도 시작되었다 그리고

당첨되어 발송된 책 동물들의 소셜 네트워크 책 속에 요런 메모지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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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24 고객님께를 시작으로 ~ 시작된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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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일은 예상을 하면서 유지하지만 당하면 정말 타격이 크다

관련부서는 물론 그 조직에 속해있는 모든 부서가 비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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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락담당부서 역시 그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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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가 난 부분을 찾아서 해소하기 위해 절차대로 준비해야 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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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입장에서는 불만일 수 있지만 마음 한편으로 고생을 많이 한다고 생각했다

교보문고와 쌍두마차의 회원 2,000천만명 이상을 유지중인 플랫폼의 타격이라니...

시간이 걸리지만 지금처럼 하나하나씩 바로 잡아서 해나갔으면 한다

이런 사례를 통해 타 기업도 더 신경쓸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는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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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책 관련 포스팅은 다른 블로그에서 하고 있지만 ~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남기고자

포스팅에 기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