趣向(뜻 취, 향할 향)

2025 뉴욕타임스 선정 21세기 최고의 영화 순위(100위~80위)

나이스유저 2025. 6. 2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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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선정 21세기 최고의 영화 순위가 공개되었다 1위가 기생충^^!

사이틀 가보니 사용자들이 자신의 재밌게 본 영화를 텍스트로 보내는 화면도 있었다 이미 종료되었지만 ^^

이렇게 있구나를 느꼈던 순간 ~

한글 번역으로 조금 난해한 제목이 있는데 아는 것만 수정해서 ㅎㅎ 한줄평으로 정리해보자 ~

100위 슈퍼배드(2007) : 사춘기 끝자락에서 우정과 성장을 폭소로 풀어낸 십대 코미디의 결정판

99위 살인의 추억(2005) : 어둠 속 진실을 쫓는 이들의 절망과 집착을 담은 한국 스릴러의 전설

* 봉준호 감독이 2개의 작품을 올려다니 ㅎㅎ

98위 그리즐리 맨(2005) : 자연과 인간의 경계를 넘나든 남자의 비극적이고도 시적인 다큐멘터리

 
 
 
 

97위 그래비티(2013) : 우주 고립의 공포를 숨막히게 체험하게 만드는 시각적 혁명

96위 블랙 팬서(2018) : 슈퍼히어로 장르에 아프리카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불어넣은 전환점

* 주인공 채드윅 보스만은 대장암3기 투병을 해오다 사망... 건강이 이리 중요하다 43세 나이로 세상을 떠남

95위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2021) : 사랑과 자아를 헤매는 밀레이널 세대의 불완전한 성장기

 
 
 
 
 

94위 마이너리티 리포트(2002) : 미래 범죄를 예측하는 시스템의 모순을 스릴 넘치게 해부한 SF 누아르

*여기서 나온 미래의 기술을 지금 우리 눈앞에 거의 대부분 실행에 가까웠다는 진실... 놀라운 영화다

오필승 코리아 하고 있을때인데... 미국인 증말 대단한 나라

93위 마이클 클레이튼(2007) : 진실과 윤리를 사이에 두고 흔들리는 한 남자의 내면 드라마

92위 글래디에이터(2000) : 복수와 명예로 가득찬 고대 로마의 장엄한 블록버스터 서사시

 
 
 
 

91위 피쉬탱크(2010) : 거칠고도 진실된 성장통을 그려낸 영국식 사회 리얼리즘

90위 프랜시스 하(2013) : 불안정하지만 사랑스러운 청춘의 춤추듯 흘러가는 삶

89위 인터스텔라(2014) : 사랑과 과학이 시간과 우주를 넘어 교차하는 감성 SF 정점

크리스토퍼 놀란은 참으로 물리학감독인가 ㅎㅎ 재밌게 봤던 영화

 
 
 
 
 

88위 영혼의 창(2001) : 버져진 것들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는 따뜻하고 시적인 다큐멘터리

87위 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 : 거대한 운명과 우정을 품은 대서사 판타지의 찬란한 서막

86 패스트 라이브즈(2023) : 인연과 선택의 미묘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린 이민자의 운명적 재회

 
 
 
 

85위 웨이크 업, 론 버건디 : 더 로스트 무비(2004) : 황당무계하지만 시대를 풍자하는 전설적인 뉴스 코미디

84위 우울증(2011) : 행성 충동을 앞두고 드러나는 인간의 내면 붕괴를 우아하게 그린 심리 멜랑콜리

83위 르윈 데이비스 인사이드 르윈 : 재능과 현실사이에서 길을 잃은 뮤지션의 쓸쓸하고도 아름다운 방랑기

 
 
 
 

82위 액트 오브 킬링(2013) : 예술과 폭력의 경계에서 진실을 탐구하는 도발적인 다큐 드라마

81위 블랙스완(2010) : 완벽을 향한 집착이 자아를 파괴하는 심리 스릴러의 걸작

80위 귀향(2006) : 세대와 죽음을 넘나들며 풀어낸 여성들의 비밀과 치유의 드라마

 
 
 
 

100편을 다루다 보니 나머지도 쭉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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