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붐~ 달리기전에 반드시 해야하는 건 체중을 먼저 줄이는것~~!!! 이걸 안지키면 다 꽝이다 ~
뛰는자 vs 뛰고싶은자의 싸움 ~
대한민국은 런닝붐이다~ 건강을 위한 거니까 반가운 일이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1가지가 있다 ~! 그것은 바로 체중을 먼저 줄이는것이다
먼저 상상해보자 ~
당신이 지금 쌀 10kg짜리 쌀포대를 들고 마라톤을?! 뛴다고 생각해보자
숨차고, 무릎 아프고, 한 100m 뛰다보면 쌀을 아주 던지고 싶을 것이다
그런데 그 쌀포대가 당신의 몸에 붙어 있는 내장지방이라면.......

AI 활용
체중 1kg가 줄면 달릴때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이 약 4kg도 감소된다 ~
그말인 즉슨... 내가 과체중이라고 생각했을때 5kg 감량시 무릎의 압박은 무려 20kg나 감소된다
체중이 가벼우면 속도가 빨라진다 ~
달리기는 기본적으로 중력을 이기는 싸움이다
몸이 가볍다는건,
땅에서 떨어지기 쉬워지고, 다시 착지할때 충격도 덜하며,
결과적으로 에너지 소모가 줄어든다
결론적으로 과체중일수록 달릴 때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이 배로 증가한다
무릎의 연골이 닳고 무릎 통증이 생기고 뛰기가 싫어지고 결국 치킨으로 ... 마무리하는 코스를 할것인가!?
또 달리기는 심장을 단련시키는 운동이지만 과체중 상태에서는 심장이 이미 더 열심히 일하고 있다
24시간 과로중의 상태인데 .. 이 상태에서 무리하게 달리면 심장박동이 급증하고 호흡이 곤란
심한경우 어지럼증과 흉통 등 응급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 먹는 식사부터 손을 봐야 한다 ~
그럼 과체중의 기준은
가장 쉽게 계산할 수 있는 브로카 지수로 해보자
남성 : (키 - 100) * 0.9
여성 : (키 - 100) * 0.85
나의 경우는 177cm의 남성이니
(177-100) * 0.9 = 77 * 0.9 = 69.3kg
여기서 오차범위 +- 3kg 정도로 생각하면 좋겠다
건강하게 운동하고 보람차게 하루 마무리 하기~! 당장이라도 시작해보자 저속 노화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