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구성맛집 중국집 맛집 예하랑 여긴 배달이 없답니다 그 자신감을 만나보시죠
용인 동생을 만나러 구성역 부근에 도착!
뭘 먹을까 찾아보던 중 야채랑 고기 있으면 좋지 해서 찾았던 쌈사랑...
그런데..... 그런데.... 와이프가 알려주었다 리뷰...의 진실을 평점이 1.5....
카카오맵 리뷰가 진짜라는것은 국룰인법
제일 재밌다는 표현부터가 그 아래내용은 너무 자극적이라 생략하고

그래서 찾은곳이 예하랑
원래 보정동 우리 사는곳 앞에 장사를 하던곳인데 12월에 위치를 옮긴듯 했다
화려한 외관과 11:30분에 가도 사람이 북적북적 가게 사이즈가 작은 곳도 아니었는데....
바깥 테이블 20테이블 이상 룸까지 하면 30테이블 이상인데.....
그런데 웨이팅까지!^^ 4번이어도 5분도 안되어 자리가 생겨 앉았다

요새 부쩍 프리레틱스 아프로디테를 하고 있으니
밥심으로 먹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나는 짜장밥, 동생은 짜장면, 그리고 탕수육 소 하나를 주문했다

셀프바에 단무지, 양파 기타 음식들을 가져올 수 있으니 좋고
먼저 나온 탕수육
야채가득~ 고기맛도 좋았다 ~~ 사람이 많은것에는 음식의 스피드, 맛이 좌지우지니까

그리고 나온 동생의 짜장면 ~
면이 초록색으로 조금 더 얇아서 먹기 편한 스타일~~

그리고 나온 나의 짜장밥 두툼한 계란 아래 밥이 깔려있다


그 위에 짜장소스를 뿌려주면 ^^! 굿~~ 예하랑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맨 처음 이사왔을때 먹어보고 두번째지만 탕수육도 맛있었고
짜장면도 맛있있던 기억이 난다 역시 중국음식은 바로 나왔을때 먹어야 제맛~

일하시는분들도 많고 ~ 활력이 넘쳤던 예하랑~~
앉아서 먹는내내 웨이팅이 이어졌던 구성역 맛집으로 인정~~!!